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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공부

주식 종목 발굴 방법

by 부자 아빠되기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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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주식 차트

 

 

1.매년  EPS(주당순이익)이 늘어난 종목 10개를 찾아라.

주가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탈(FUNDAMENTAL) 과 내재가치의 반영물이다. 

이익의 절대 규모도 중요하지만,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EPS 증가율이 좋은

종목이좋다.  EPS 증가율이 좋은 기업은 내수 경기가 바닥일 때에도 꾸준히 주가가 오른다.

이런 종목은 단기적으로 흔들리더 라도 장기로 보면 꼭 사야 하는 회사다.

단, 그런 기업은 많이 없고 주가도 이미 많이 올라 있을 확률이 높다.

 

2.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살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살 사람이 없으면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차트를 확인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유는 어느정도 수급 신호를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전세력이 아무리 비밀리에 움직인다고 해도 차트에는 반드시 포착되기 마련이다.

차트는 시장 모든 참여자의 생각을 관찰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 이며,

아집과 독선에 빠지는걸 주의 하면서 객관적으로 판단 하여야 한다.

차트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 하지만 무시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시세차가 크레 나는 종목은 차트상에서 표시가 된다.

지난 6개월간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대량의 거래가 게재되면 십중 팔구 강세장 전환 신호이다.

대량 거래 시 일봉차트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나오는것이 누적 될 수록 더욱 두드러진다.

이러한 현상은 중요한 인수 신호라고 할 수 있다.

거래량이 초대형 장대 양봉 일수록 더 큰 시세를 뜻한다.  

 

3. 주가는 관성을 가지고 있다.

주가는 관성의 게임이다. 떨어 질 때는 한없이 떨어지고, 오를 때는 하늘을 찌를 기세로 올라간다.

단순 낙폭 이라고 무시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성격 때문이다.  떨어질 때는 더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바닥권이라고 생각하고 어설프게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생각이다.

차트를 통해 시장의 심리 변화를 읽고, 매수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4. 주가는 가속도가 생긴다.

주식은 한쪽 방향으로 방향을 잡게 되면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주가에는 투자자의 합리적인 사고가 반영된다. 따라서 주가의 높고 낮음으로 판단하여서는 안된다.

주가는 물리적인 높낮이에 불가하다는걸 항상 명심해야 한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보면 현재 주가가 3만원이 더 싼데, 사람들은 보통 3천원짜리 주식을 산다.

이는 모두 대박 심리 때문이다. 흔히 종목만 잘 고른다면 단기간에 잭팟이 터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500원 짜리 동전주가 200원 짜리로 떨어지길 기다린다. 

몇 십만원 하는 종목은 관심에 두질 않는다. 

주가가 10만원이든 500원이든 반드시 기업의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

 

5. 타이밍을 잡아라 

주식 시장의 유명한 격언 중에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라는 말이 있다 . 

무릎 아래와 어깨 위는 개인 투자자가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자.

터무니 없이 너무 낮은 가격이나 조금만 더 오르면 팔아야지 하는 마음을 먹는 순간

결국 다 토해 내게 되 있다.

손절 이든 익절이든 반드시 자기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서 대응해야 한다.

능숙한 고수 투자자처럼 저점 매수, 고점 매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물타기도 마찬가지다. 보통 주가 하락 시 거래량이 많은 경우가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물타기 형상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고 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묶일 수 밖에 없다.

 

실패 확률을 줄일려면 무조건 차트를 봐야 한다. 

한가지 예로, 데드 크로스에 대량 거래 거기서 나아가 주가 반등이 없는

흑삼봉(음봉 3개 누적)이라면 90%이상 매도 신호다. 

이런 경우 물타기는 100% 자살 행위다. 

다수의 투자자의 생각을 읽는 유일한 도구인 차트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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